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토부키 레이지 (문단 편집) == 소개 == [[노래의☆왕자님♪]]의 등장인물로 Debut에서는 서브 캐릭터. 상징색은 [[초록색]]. All Star, All Star After Secret에서는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마스터코스 담당 후배는 [[잇토키 오토야]], [[이치노세 토키야]]. 갈색 머리에 갈색 눈.[* 원작에서는 갈색/회색을 오간다. 하지만 가장 최근 앨범인 Lost Ailce(한국 발매 18.01.19.) 에서 회색으로 묘사되있는것을 보아 치나츠도 회색으로 자주 그리는 편. 애니에서는 치나츠의 원화보다 지나치게 밝은 회색으로 묘사되어있다.] [[사이타마]]에 위치한 코토부키 도시락집의 장남으로, 본인의 요리실력도 상당하다. 연기 경력이 긴 것치고는 아직 별 신통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3류 취급받는 아이돌로 복고적인 말을 쓰거나 오버 리액션을 보이는 것이 특징. 후배들에게 초면에 말을 트도록 허용하거나, 타인에게 멋대로 별명을 붙여서[* 가령 란마루는 란란, 아이는 아이아이, 카뮤는 뮤쨩(...) 등으로.] 친근감 있게 구는 등 분위기 메이커. 자잘한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며 좀 대충대충 사는 면이 있지만, 일에 대해서는 무척 진지해진다. 유닛 내에서는 [[보케|항상 당하는 역할이고]] 시끄럽게 만드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언제 깨질지 모를 정도로 개성 차가 심한 유닛이 유지되는데 항상 큰 공헌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는 콰르텟 나이트는 레이지가 아니었으면 진작 깨졌을 거라고 츠키미야 링고나 나머지 멤버 3명 본인들이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이치노세 토키야가 성격 면에서는 비록 잘 안 맞아도 레이지를 인정하고 있는 데에서 잘 드러난다. 어린 시절에 아이돌로서 성공적 데뷔를 거두었으나, 그 뒤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이때 샤이닝 사오토메의 제안에 의해서 사오토메 학원에 입학하여 마스터코스를 거치고 지금의 자리에 왔다. 마스터코스 당시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만한 사건을 여러 번 겪게 되는데 이때 일이 상당히 영향을 끼친 듯 하다. 자신의 마스터코스 선배인 휴가 류야를 동경하여, 류야 선배같은 선배가 되어주고 싶다는 것이 그 나름대로의 목표. [include(틀:스포일러)] Debut와 All Star에서 밝혀지는 그가 과거에 겪었던 일이란, 아이 루트와도 이어지는 아이돌 실종 사건이다. 실종 당사자는 자신의 친구인 키사라기 아이네로, 이 사건을 기반해 All Star에서 레이지의 사오토메 학원 동기생 두 명이 미카제 아이를 걸고 넘어지면서 음악방송을 제안해오고, 이 때부터 레이지가 본격적으로 삽질을 하기 시작한다.[* 파트너로 선택했더니 왜 나같은걸 골랐냐고 대놓고 묻는 등 그 전부터 자기비하 기질이 있기는 했다.] 과거 레이지는 사오토메 학원에 입학하여 동기생 키사라기 아이네를 만나게 되고, 그와 깊은 친분을 쌓게 됐다. 둘은 친한 파트너 사이였다. 무척 우수했지만 일에 집중하면 그곳에 빠져버리는 경향이 있던 아이네는 학원 졸업 후 영화 촬영을 하게 되는데 마침 그 시기에 정신적으로 어려운 역을 맡게 된다. 그탓인지 영화 촬영 도중에 실종되고 지금은 그 일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언급이 있다. 그 후 레이지가 밝힌바로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드러나게 되는데 아이네가 실종 직전에 레이지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그 날 레이지는 데뷔가 걸린 중요한 오디션 도중이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 전화는 몇 번이나 왔었지만 레이지는 자신의 일에 매달리느라 아이네가 힘들어하던 걸 알지 못했고 깨달은 후에는 이미 아이네는 사라져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이네의 친구인 오토나미케이는 파트너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무소를 그만두고 카타기리 히비키는 사장과 말다툼을 하다 사무소도 그만두고 작곡가도 그만 두게 됐다. 그 후 사무소에서 살아남은 레이지를 그 둘은 좋게 보지 않았고, 레이지는 심한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자신 때문에 또 누군가가 상처 입게 되는것에 대한 부담감과 때문에 파트너로 선택당했을때 왜 자길 골랐냐는 뉘앙스를 풍긴 것. 또한 전작인 Debut의 이치노세 토키야 루트에서는 아이네가 실종되던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영화 촬영이 재개되고, 토키야에게 아이네가 맡았던 영화의 주연 역 오디션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이지는 자신도 오디션에 참가하겠다며 토키야가 보는 눈 앞에서 오디션에 참가하겠다며 감독에게 연락을 넣어버린다. 후에 토키야 루트를 진행하다 보면 나쁜 역할을 자처하기도 하면서 주인공과 후배 토키야에게 불신을 사는데, 이후 모든 진실과 레이지의 행보에 대한 정황이 밝혀지자 두 사람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물론 직접적인 아이네의 이름 언급이나 그 영화의 주연 역할을 맡았었다는 사실은 묵인한 채로. [* 이것 또한 레이지 나름의 배려인데, 레이지 본인 스스로도 아이네와 토키야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겹쳐 보인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토키야 루트 중간중간에도 키사라기 박사가 등장했던 것을 보면, 비슷한 성향까진 아니더라도 아이네가 역할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강하듯, 토키야 또한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배역 만들기에 집중하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그게 아마 레이지의 트라우마로 작용한 것처럼도 보인다. 더군다나 맡은 배역의 상황([[미카제 아이|미카제 아이 문서 참조]])이 점점 토키야 본인과 히로인과 겹쳐지는 것도 한몫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신이 나쁜 역을 자처해서까지,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막으려고 애쓴 듯 하다.~~그리고 이어지는 '있잖아, 너는 정말 사라지거나 하지 않을거야?~~ ~~이거 쿠소데카오모이라고요 선배~~] 히비키와 케이는 아이네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레이지 본인은 그가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믿고 있다.[* 정말로 그렇게 믿는 게 아니라 살아있다고 믿어야 자신이 편하기에 그렇게 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